21세기는 양자역학의 시대다! 20세기가 물리학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단연 양자역학의 시대다. 현재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21세기의 첨단 기술이라 할 만한 많은 기술들이 여기서 탄생했다. 하지만 양자역학의 세계는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는커녕 과학자들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면이 있다. 우리 직관과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대 물질문명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양자역학이 만들어지기까지 지난한 과정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오늘날 당연히 받아들이는 과학의 혜택이 결코 한순간에 거저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다. 저자는 양자역학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들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양자역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을 새로이 조명함으로써 인간이 어떻게 양자역학을 구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여왔는지그 과정을 꼼꼼히 보여준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과학은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리더 | 01007pam a220037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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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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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퀀텀스토리 : 양자역학 100년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 / 짐 배것 지음 ; 박병철 옮김 ; 이강영 해제 |
246 | 19 | Quantum story : a history in 40 moments |
260 | 서울 : 반니, 2014 | |
300 | 639 p., 도판 23 cm | |
500 | 원저자명: Jim Baggott | |
504 | 참고문헌(p. 611-619)과 색인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물리학 양자 역학 |
653 | 퀀텀스토리 양자역학 100년 역사 결정적 순간들 | |
700 | 1 | Baggott, Jim 박병철, 1960- 이강영, 1966- |
900 | 10 | 배것, 짐 |
950 | 0 | \2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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