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새롭게 보는 「보리 한국사」 제2권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문체반정은 당시 유행하던 소설 문체를 엄격하게 금하고 수천 년 전 고전 문체로 돌아가자는 정책이다. 개혁 군주라 불리는 정조가 왜 시대를 거스르는 이런 정책을 펼쳤을까? 그 까닭과 과정을 살펴보면서 학문과 정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차디찬 얼음 갑옷을 입고 무너져 갔던 정조의 열정과 한계를 만나 본다. 또한 임금에 맞서 끝까지 자기 문체를 지키며 또 다른 세상을 꿈꿨던 박지원, 이옥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를 뛰어넘는 문체와 변혁의 의미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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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 김용심 글 |
260 | 파주 : 보리, 2012 | |
300 | 307 p. ; 23 cm | |
440 | 10 |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보리 한국사 ; 2 |
525 | 권말부록: 문체반정 속 논쟁, 이동직 대 정조 ; 바른 문체와 막된 문체, 정조 대 정조 ; 《조선왕조실록》속 문체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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