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착한 아이가 아닐까? 아이들의 지적 사고를 자극하여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생각을 하도록 이끄는 「곰곰어린이」 제5권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오스트레일리아 태생의 마리안느 머스그로브가 창작한 동화다. 스스로는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이나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로부터는 '나쁜 아이'로 여겨지는 소녀 '루시'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기 위해 벌이는 엉뚱발랄 사건사고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하고 있다.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응원을 보낸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뿐 아니라, 객관적으로 돌아봄으로써 서서히 변해가도록 이끌고 있다. 자기 긍정의 힘도 실어주고 있다. 어른들에게는 잘못을 저지른 아이들을 혼내기 전에 그들의 말을 듣고 마음을 헤아릴 여유를 갖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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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한 방을 날려라 / 에스텔 빌롱 스파뇰 글·그림 ; 이주영 옮김 |
246 | 19 | Préau des z'héros |
260 | 서울 : 책속물고기, 2013 | |
300 | 95 p. : 천연색삽화 ; 21 cm | |
440 | 00 | 곰곰어린이 ; 21 |
500 | 원저자명: Estelle Billon-Spagnol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한 방 날려라 곰곰어린 | |
700 | 1 | Billon-Spagnol, Estelle 이주영 |
900 | 10 | 빌롱-스파뇰, 에스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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