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총독부와 근대 자본주의가 추진한 ‘해피경성 프로젝트’의 전말을 밝힌다! 식민지 조선을 파고든 근대적 감정의 탄생『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총독부의 ‘감정 정치’에서 근대가 만든 ‘감정 자본주의’까지, 그들은 왜 명랑이란 감정을 사용하고 선전했을까? 이 책은 근대에 만들어진 ‘명랑’을 통해 우리 역사가 대면해야 했던 식민 통치와 근대 자본주의 흔적을 살펴보고, 한국 근현대의 감정 문화사를 추적하고 있다. 우울한 시대를 ‘명랑하게’ 살아낸 식민지 청춘들의 사연, ‘쿨’을 외치는 88만 원 세대들의 모습을 통해 식민지 청춘들의 비애와 근대적 감정의 이면을 되짚어보고, 명랑을 부정한 명랑주의자 김기림의 ‘제3의 명랑론’을 통해 당시 명랑을 두고 벌어졌던 갈등 양상을 입체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한다.
리더 | 00724pam a2200265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318082 | |
005 | 20130422133555 | |
007 | ta | |
008 | 110527s2011 ggka 000 kor | |
020 | 9788901122663 03910: \13800 | |
023 | CIP2011001815 | |
035 | UB20110090898 | |
040 | 011005 011005 011005 011001 148238 | |
052 | 01 | 911.06 11-23 |
056 | 911.06 25 | |
090 | 911.06 소293불 | |
245 | 00 |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 식민지 조선을 파고든 근대적 감정의 탄생 / 소래섭 지음 |
260 | 웅진씽크빅, 2011 | |
300 | 293 p. : 삽화 ; 22 cm | |
504 | 참고문헌: p. 291-293 | |
650 | 8 | 한국 근대사 |
653 | 불온한 경성 명랑하라 식민지 조선 파고 근대적 감정 탄생 | |
700 | 1 | 소래섭 |
950 | 0 | \13800 |
049 | 0 | HM0000019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