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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문화비평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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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18764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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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식에 대한 문턱을 넘게 해주는 성찰적 사회비평 에세이 9년 만에 다시 내놓은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의 개정판.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가 이름 없는 망명객으로 살았던 홍세화라는 존재를 세상에 알린 계기가 되었다면, 이 책은 그가 이후 자신의 책무로 삼고 있는 한국 사회를 향한 대사회적 발언의 첫 목소리라고 할 수 있다. 새로 부제로 붙은 ‘프랑스라는 거울을 통해 본 한국 사회의 초상’이라는 문구에서 보듯이 이 책 전반에는 저자가 프랑스와 한국을 비교하면서 한국 사회가 일상과 정치, 경제적 영역에서 좀 더 진보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애정 어린 충고가 담겨 있다.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개개인의 창조적 개성이 존중되는 사회 시스템과 사라져야 할 일상생활에서의 권위주의, 그리고 법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사회정의’의 문제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저자가 본문 전체를 꼼꼼히 살펴보며 시의적으로 의미가 없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했고, 2008년 현 시점에 기준을 두고서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무엇보다 지난 2006년에 있었던 프랑스의 최초고용계약법안 투쟁과 대부분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통과되었던 한국의 2007년 비정규직 법안 통과 건을 비교하는 내용(본문 pp.271~278)을 새롭게 수록하였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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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문화비평 에세이/ 홍세화 지음
246 1 프랑스라는 거울을 통해 본 한국 사회의 초상
250 개정판
260 서울: 한겨레출판, 2008
300 325p.; 23cm
653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문화비평 에세이
700 1 홍세화
950 0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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