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그늘이 깊으니, 왕이 되지 못하면 목숨도 보전하지 못한다! 역사의 흐름에 희생된 왕자들의 삶과 죽음!「표정 있는 역사」시리즈『왕이 못 된 세자들』. 조선을 통틀어 27명의 세자가 있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2인자, 다음 대의 최고권력자. 그러나 그들 중 절반은 죽은 세자가 되었다. 그들의 기구한 삶과 그들이 왜 왕위에 오르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살펴본다. 화려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을 것 같은 세자. 그러나 그들은 코흘리개 어린 시절부터 복잡한 예절 교육으로 날을 보냈으며, 만인의 모범이 되고자 공적인 이익을 위해 살도록 강요받았다. 세자의 일상은 책임과 의무로 꽉 차 있었던 것이다. 각종 오락이나 취미생활은 철저하게 배제된, 수도승 또는 고시생 같은 갑갑하고 피로한 삶을 살아갔다. 뿐인가? 그들은 권력에 휘둘려 어린 나이가 죽임을 당하거나 왕세자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정치와 권력은 친 혈육 간에도 비정하기만 했으며, 책임은 과중했다. 조선왕조의 최초의 세자였던 의안대군 이방석은 이복형의 칼에 목숨을 잃었다. 양녕대군 역시 총명한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주기 위해 미친 척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조선 왕조 최초의 세자부터 마지막 왕세자 영친왕까지 7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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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왕이 못 된 세자들 / 함규진 지음 |
260 | 파주 : 김영사, 2009 | |
300 | 264 p. : 삽화(일부천연색), 계보, 초상 ; 22 cm | |
490 | 00 | 표정있는 역사 |
504 | 참고문헌(p. 257-259), 연표와 색인수록 | |
650 | 8 | 조선사 한국사 조선 시대 |
653 | 왕 못 된 세자들 표정있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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