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위안을 얻고 지혜를 구하다! 이기철 시인의 시집『잎, 잎, 잎』. 197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자연을 이루고 있는 동식물들에 대한 기억, 자연과 더불어 살아갔던 농촌공동체 사회에 대한 향수를 담은 서정시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을 이룬 것들에 대해 그려낸 시편들과 온종일 시를 생각하고, 자연과 혼연일체를 이룬 시, 자연 그 자체인 청정한 시를 쓰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시’를 소재로 한 시편들을 통해 자연과 시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저자의 시세계를 오롯이 만나볼 수 있다. ‘참새’, ‘시집 놓인 책상’, ‘열매 떨어지는 소리는 지상의 악기소리다’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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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잎, 잎, 잎 : 이기철 시집 / 지은이: 이기철 |
260 | 서울 : 서정시학, 2011 | |
300 | 80 p. ; 20 cm | |
440 | 00 | 서정시학 서정시 ; 110 |
650 | 8 | 한국 현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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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이기철,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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