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은 육체적, 감정적, 영적으로 큰 만족감과 감동을 주는 경험이다. 본래 여성의 몸은 임신기엔 잃어버렸던 직관과 지혜와 다시 연결되도록, 그리고 출산 시엔 진통을 넘어선 황홀경 속에서 아기를 맞이하도록 만들어졌다. 즉 임신과 출산이란 단순히 아기를 낳는 과정이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 묵혀둔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힘을 부여받는 일종의 통과의례인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물질지향적 세계관과 과도한 의료기술의 개입은 출산을 당황스럽고 심지어 두렵기까지 한 어수선한 해프닝으로 왜곡시키고 있다. 이 실용적이고 영감 가득한 안내서는 출산을 통해서 가장 큰 행복을 얻는 포괄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태아와 교감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이상적인 출산 장소를 선택하고, 몸과 마음의 상태를 살피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폭력적인 의료적 시술과 절차를 피하는 방법 등이 두루 포함된다. 이 책에 실린 실제 부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황홀한 출산에 대한 의심을 거두게 된다. 또한, 임산부들로 하여금 스스로 선택권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잊지 못할 출산을 경험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리더 | 01174nam a2200421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307624 | |
005 | 20121130111317 | |
006 | m m | |
007 | ta | |
008 | 111110s2011 ulk 000 kor | |
020 | 9788935703517 03510: \18000 | |
035 | UB20110326886 (141082)KMO201108050 UB20110326886 | |
040 | 141082 141082 011001 148238 | |
041 | 1 | kor eng |
052 | 01 | 516.54 11-4 |
056 | 516.54 25 | |
082 | 01 | 618.45 221 |
090 | 516.54 데68황 | |
245 | 00 | 황홀한 출산 : 태초의 엄마들은 어떻게 아기를 낳았을까? / 엘리자베스 데이비스, 데브라 파스칼리-보나로 지음 ; 김우종 옮김 |
246 | 19 | Orgasmic birth |
260 | 서울 : 정신세계사, 2011 | |
300 | 368 p. ; 23 cm + 전자 광디스크 (DVD-ROM) 1매 | |
500 | 감수: 정환욱 원저자명: Elizabeth Davis, Debra Pascali-Bonaro | |
525 | 권말부록: 자연출산에 관해 더 알고 싶어요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출산 |
653 | 황홀한 출산 태초 엄마들 어떻 아기 낳았을까 | |
700 | 1 | Davis, Elizabeth, 1950- Pascali-Bonaro, Debra 김우종 정환욱 |
900 | 10 | 데이비스, 엘리자베스, 1950- 파스칼리-보나로, 데브라 |
950 | 0 | \18000 |
049 | 0 | HM0000003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