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이미 죽었다, 인간 또한 죽었다! 철학 스케치『미셸 푸코의 휴머니즘』. 푸코가 선언한 인간의 죽음, 자기의식의 진보로 간주되는 역사 개념의 거부, 인간학에 대한 비판, 주체의 소멸은 휴머니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이 책은 역으로 어떻게 이것들이 그 안에 푸코가 자신의 저작을 통해 부단히 그려 온 새로운 휴머니즘의 싹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 주고자 한다. 이 책은 미셸 푸코가 19세기 이래로 우리 사회에 편재하게 된 다양한 권력, 또한 이것들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지식, 즉 인간 과학이 함께 만들어 낸 ‘인간’이라는 예속적 형상과 이것을 지탱하고 강화하는 ‘휴머니즘’을 해체하려 함을 보여준다.
리더 | 01060pam a2200385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305374 | |
005 | 20121126145720 | |
007 | ta | |
008 | 110114s2010 ggka 001 kor | |
020 | 9788932910727 03160: \12000 | |
023 | CIP2010004334 | |
035 | UB20100417038 | |
040 | 011005 011005 011005 011001 148238 | |
041 | 1 | kor fre |
052 | 01 | 166.8 11-3 |
056 | 166.8 25 | |
082 | 01 | 194 221 |
090 | 166.8 오88미 | |
245 | 00 | 미셸 푸코의 휴머니즘 / 디디에 오티비아니 지음 ; 이자벨 브와노 그림 ; 심세광 옮김 |
246 | 19 | L'humanisme de Michel Foucault |
260 | 파주 : 열린책들, 2010 | |
300 | 155 p. 삽화 ; 22 cm | |
440 | 00 | 철학 스케치 ; 2 |
500 | 원저자명: Didier Ottaviani, Isabelle Boinot | |
504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00 | 18 | 푸코(인명:철학자) |
653 | 미셸 푸코 휴머니즘 철학 스케치 | |
700 | 1 | 심세광 Ottaviani, Didier Boinot, Isabelle |
900 | 10 | 오티비아니, 디디에 브와노, 이자벨 |
950 | 0 | \12000 |
049 | 0 | HM0000000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