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제목에서부터 선명히 그 성격이 드러나듯이 대중을 위한 '철학 교양서'를 지향한다. 영화 '매트릭스'를 철학과 접목시켜 철학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와 차별화된다. 엮은이 윌리엄 어윈이 '네오와 소크라테스가 겪는 운명의 유사성'이라는 모티프로 책의 첫 장을 열기 시작하면, 뉴욕 주립대 철학과 교수 배리 스미스와 미데일 대학 철학과 교수 제럴드 에리온이 바통을 이어받아 이 영화가 데카르트의 고민을 반복했음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많은 철학자들 - 칸트와 도스토예프스키, 사르트르. 붓다, 마르크스, 라캉, 보드리야르, 비트겐슈타인, 하버마스, 레비스트로스, 아도르노 그리고 몇 해 전 타계한 분석철학자 콰인에 이르기까지 - 과 그들의 사상이 펼쳐지면서, 대중들을 철학으로 안내하고 있다.
리더 | 00720nam ak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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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104 25 | |
090 | 104 지74매 | |
245 | 00 |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 슬라보예 지젝 외 지음 ; 윌리엄 어윈 엮음 ; 이운경 옮김 |
246 | 19 | Matrix and philosophy |
260 | 서울 : 한문화 : 한문화멀티미디어, 2011 | |
300 | 341 p. ; 22 cm | |
500 | 원저자명: Slavoj Zizek, Willim Irwin | |
504 | 색인수록 | |
653 | 매트릭스 철학하기 MATRIX PHILOSOPHY | |
700 | 1 | 지젝, 슬라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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