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승의 역사 장편소설. 나라의 운명이 외세의 침략야욕에 풍전등화처럼 깜박일 때 외롭게 자주를 외치고 나라가 일제에 넘어간 다음에는 유림을 모아 저항을 하였지만, 민족에게 총부리를 겨눌 수 없었고 자신으로 인하여 사경에 몰릴 수도 있는 백성을 생각해서 일제에 투항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시대를 꿰뚫는 실천적 지성과 타협을 거부하는 행동하는 지식인, 그리고 칼날 같은 기개와 용기를 지닌 조선의 마지막 선비 최익현. 왕조의 명운이 다한 구한말 비극의 시대를 살면서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식인의 사명과 원로(元老)의 소임이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보여주었던 면암 최익현 선생의 생애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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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서울 : 선, 2011 | |
300 | 369 p.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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