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혼돈과 위기를 즐기며 뚫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경임 시인의 첫 산문집『영혼의 약상자』. 이 책은 이성과 균형감을 잃지 않고, 지적이면서도 시적인 언어들로 사유의 세계를 풀어낸 글들을 담고 있다. 모두 365개의 글들을 12장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100원의 의미를 깨닫고,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사랑이란 무엇인지 생각하는 등 오스카 와일드, 프란츠 카프카, 파블로 네루다, 니체 등 명사들의 글들과 저자가 삶에서 길어 올린 사색과 체험들을 담은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정신적 피폐함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마음과 영혼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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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마음을 치유하는) 영혼의 약상자 : 어느 시인이 사유의 언어로 쓴 365개의 처방전 / 이경임 지음 |
260 | 서울 : 열림원, 2011 | |
300 | 270 p. ; 22 cm | |
500 | 색인수록 | |
650 | 8 | 격언 |
653 | 마음 치유하 영혼 약상자 어느 시인 사유 언어 쓴 365개 처방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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