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한가, 인간임을 부끄럽게 만드는 책 「노동의 종말」,「소유의 종말」,「엔트로피」의 저자이자 행동주의 철학자인 제레미 리프킨이 인류에게 던지는 경고장『육식의 종말』. 이 책은 단순한 육류 섭취에 대한 경고가 아니라 육식을 중심으로 한 문화가 환경과 생태계를 얼마나 파괴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 옛날 소를 제물로 바치던 고대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소와 문명 사회의 함수 관계를 밝히고 선진국의 육류 소비를 위해 파괴되는 환경과 굶주리는 제3세계의 현실을 폭로한다. 또한 인간의 식단에서 육류를 제외시키는 것을 통해 인류의 새로운 과제를 정할 수 있음을 육식 문화를 넘어서는 것이야말로 인류학적 전환을 의미함을 알려준다.
리더 | 00783nam 220028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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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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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1 | kor eng |
056 | 381.75 24 | |
090 | 381.75 20 | |
100 | 1 | 리프킨, 제레미 |
245 | 10 | 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신현승 옮김 |
260 | 서울: 시공사, 2011 | |
300 | 462p.; 23cm | |
500 | 원저자명: Jeremy Rifkin 표제관련정보:『소유의 종말』『노동의 종말』『엔트로피』의 저자가 인류의 육식 문화에 던지는 경고장! | |
504 | 참고문헌(p.407-437)과 색인수록 | |
653 | 육식 종말 식문화 음식 | |
700 | 1 | Rifkin, Jeremy Rifkin, Jere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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