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홀단신 내려와 머슴처럼 사셨던 아버지 마디마다 옹이 진 손 수부동댁 어머니 연극보다 먼저 곧은 삶을 말씀하셨던 은사님 사랑하는 벗들, 연극동지들 그리고 또 들꽃 같은 이들 빚진 마음에 구운몽 한 자락이나마 끊어 드리려 하였더니 제 꿈이 이리 설고, 남루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에도 뜰에는 봄이 내립니다....
리더 | 00969nam a220036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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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102467 | |
005 | 20110211185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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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꽃피자 어데선가 바람불어와/ 백하룡 지음 |
260 | 서울: 평민사, 2005 | |
300 | 301p.; 23cm | |
440 | 00 | 백하룡 희곡집; 1 |
505 | 00 | 꽃피자 어데선가 바람불어와. -. 김치 없인 못살아. -. 파행. -. 봄꿈 봄 같은. -. 다시 각성의 밤. -. 공무도하가. -. 행복이 가득한 집 |
536 |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창의적 예술활동지원금(희곡집 발간)으로 출간됨 | |
650 | 8 | 한국 희곡집 |
653 | 한국희곡집 김치 파행 봄꿈 각성 공무도하가 행복 | |
700 | 1 | 백하룡 |
740 | 김치 없인 못살아 파행 봄꿈 봄 같은 다시 각성의 밤 공무도하가 행복이 가득한 집 | |
950 | 0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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