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독서광 김득신의 어린 시절을 다룬 책이다. 10세에 글을 깨치고, 20세에 첫 글을 짓고, 59세에 과거에 급제한 참된 지식인 백곡 김득신. "바보"에서 조선 최고의 시인으로 인정받기까지 그의 공부법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지 400년 전 서재에 꽂힌 책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바보 도령 김득신의 치열한 책 읽기를 그려낸 판타지 역사 동화이다. 천재 시인이라기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해 벼슬길에 오르고 훌륭한 시를 남긴 시인 김득신의 서재에 꽂힌 책들을 살려내 그의 어릴 적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내게 주어진 재능보다는 노력이 내 미래를 좌우한다는 메시지와 책을 읽는 태도와 책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속속들이 이야기한다.
리더 | 00584nam a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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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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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991.1 김97백 | |
100 | 1 | 김흥식 |
245 | 10 | 백번 읽어야 아는 바보/ 김흥식 글; 김수자 그림 |
260 | 파주: 파란자전거, 2014 | |
300 | 160 p.: 삽화; 22 cm | |
653 | 백번 바보 김득신 한국동화 아동 | |
700 | 1 | 김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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