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상황에서도 느긋하기만 한 사신과 사력을 다해 적과 싸우는 인간의 복수극! 이사카 코타로의 장편소설 『사신의 7일』. 《사신 치바》의 후속작으로, 인간의 죽음을 담당하는 사신인 치바가 딸을 잃은 부부의 복수극에 휘말린 일주일을 쿨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서스펜스 활극이다. 딸을 잃고 딸을 죽인 범인, 혼조에게 복수하려는 야마노베와 야마노베의 죽음을 결정하기 위해 그의 곁에 머물고 있는 치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일주일 뒤 야메노베의 죽음을 결정하기 위해 야마노베의 곁에 머무는 치바. 야마노베는 그런 사실도 모른 채 복수를 꿈꾼다. 딸의 복수를 간절히 꿈꾸는 야마노베의 구체적인 계획이나 실행력은 어설프기만 하고, 언젠가는 모두 죽게 되는 인간이기에 누가 어떻게 죽든 큰 흥미가 없는 치바는 시종일관 여유롭고 쿨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야마노베가 고비에 부딪힐 때마다 시치미를 떼며 그를 도와준다. 과연 7일 후에 죽을지 모르는 야마노베는 수명이 20년이나 더 보장된 혼조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
리더 | 00993pam a2200373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BO201401567 | |
005 | 20141127114709 | |
007 | ta | |
008 | 140714s2014 ulk 000 f kor | |
020 | 9788901165868 03830: \15000 | |
023 | CIP2014021227 | |
035 | UB20140157757 | |
040 | 011005 011005 011005 011001 148044 | |
041 | 1 | kor jpn |
056 | 833.6 25 | |
090 | 833.6 이52사 | |
245 | 00 | 사신의 7일 : 이사카 코타로 장편소설 / 이사카 코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246 | 19 | 死神の浮力 |
260 | 서울 ; 웅진지식하우스 : 웅진씽크빅, 2014 | |
300 | 527 p. ; 20 cm | |
500 | 웅진지식하우스는 웅진씽크빅 단행본개발본부의 임프린트임 원저자명: 伊坂幸太? | |
504 | 참고문헌 수록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현대 소설 |
653 | 사신 7 이사카 코타 장편소설 칠 | |
700 | 1 | 김소영, 1979- 이사카 고타로, 1971- |
900 | 10 | 이사카 코타로, 1971- 이판행태랑, 1971- Isaka, Kotaro, 1971- |
940 | 사신의 칠일 | |
950 | 0 | \15000 |
049 | 0 | 000000044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