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한준이네 가족은 시골 외갓집으로 내려가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된다. 같이 놀 친구도, 가지고 놀 장난감도, 컴퓨터와 게임기도 없는 한준이는 심심하다 못해 잔뜩 심통이 나 있다. 그런 한준이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 여름방학 이야기를 담았다. 어렸을 때 머리를 다쳐 나이는 많지만 행동은 다섯 살짜리 아이같은 큰외삼촌, 왠지 한준이와 사이가 좋지 못하는 외갓집의 개 큰 놈이, 자식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외할머니, 엄마의 초등학교 동창인 달래 아빠, 돌아가신 엄마가 준 민들레 방울을 소중히 간직하는 달래. 한준이는 자기밖에 모르던 평범한 도시 아이에서 타인의 상처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아이로 성큼 자란다.
리더 | 00566nam 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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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장경선 |
245 | 10 | 쇠똥 굴러가는 날: 장경선 장편동화; 박지영 그림/ 장경선 지음 |
260 | 서울: 푸른책들, 2008 | |
300 | 143p.: 채색삽도; 24cm | |
440 | 00 | 작은도서관; 15 |
653 | 쇠똥 작은도서관 장편동화 | |
700 | 1 | 박지영 |
740 | 장경선 장편동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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