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쉬어가는 따뜻한 산촌으로 떠나는 여행! 산에 좋아 산에 사는 사람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상을 벗어나 산골 오지로 떠나는 '산'이야기 『산촌 여행의 황홀』. 요즘은 여행자들이 진출하지 않은 장소는 드물다. 유명한 곳은 더 유명해지고 덜 유명했던 곳도 유명해졌다. 박원식은 이런 상황에서 아직 여행자들의 발이 닫지 않은 산촌 여행을 소개한다. 순수하고 수려한 산촌의 대자연을 만나는 박원식의 산골살이 더듬기가 시작된다. 도시를 벗어나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경북 김천의 증산면. 이곳에는 호방하고 웅장한 규모의 수도암이 숨어 있다. 경북 포항의 장기면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기읍성과 얼마 전에 복원된 장기 향교가 있다. 또 강원 영월군 하동면에 가면 남한강의 푸른 물결이 살아있는 강가를 만날 수 있다. 박원식은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마음 한 구석에 품고 있는 고향 산촌을 탐색한다. 그는 각 계절별로 아름다운 산촌을 찾아가 그곳을 관찰하고, 산촌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경북 김천시, 전북 부안군, 강원 영월군, 전남 담양군,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군, 충북 보은군, 강원도 인제군 등 도시를 벗어나 산촌을 유랑하는 박원식이 전하는 우리나라 산촌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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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박원식 |
245 | 20 | (산촌 여행의)황홀/ 박원식 글 |
246 | 1 | 관제 : 자연주의 에세이스트 박원식의 산골살이 더듬기 |
260 | 서울: 창해, 2009 | |
300 | 377p.: 사진; 22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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