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이 영국 북부의 탄광 지대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담 노동 계급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낸 조지 오웰의 르포르타주『위건 부두로 가는 길』. 1936년, 청년 오웰은 탄광 지대의 실업 문제에 대한 르포를 청탁받는다. 그는 두 달에 걸쳐 탄광 지대에서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조사활동을 벌이고, 그들의 모습에서 절망과 희망을 보게 된다. 오웰은 특유의 유머와 날카로운 통찰을 바탕으로 하숙집 풍경과 그곳 사람들, 탄광 안의 모습, 광부들의 임금과 실업자 가정의 생활비, 각각의 주택 구성과 재건축 문제 등을 기록했다. 특히 당대의 사회주의자들을 분석하며, 사회주의가 노동 계급으로부터 지지 받지 못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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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오웰, 조지 |
245 | 10 | 위건부두로 가는 길: 르포르타주; 이한중 옮김/ 조지 오웰 지음 |
246 | 19 | The Road to Wigan Pier |
260 | 서울: 한겨레출판, 2010 | |
300 | 327p.: 사진; 22cm | |
653 | 르포르타주 영미문학 | |
700 | 1 | Orwell, George 이한중 |
740 | 르포르타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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