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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50.4
도서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 화가의 으로 읽어낸 명화 속 사랑 이야기
  • 저자사항 박희숙 지음
  • 발행사항 서울: 갤리온, 2009
  • 형태사항 229p.: 채색삽도; 20cm
  • ISBN 9788901096513
  • 주제어/키워드 사람 화가 명화 사랑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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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05925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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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사랑을 말하다! 화가의 눈, 그림을 통해 바라본 사랑의 순간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화가인 저자가 명화 52점과 그 안에 담긴 사랑의 이야기들이 조화롭게 펼쳐낸다. 이 책은 명화에 비친 사랑의 순간순간을 저자의 섬세하면서도 간결한 어법을 통해 소개한다. 그러나 저자는 명화 속에 얽힌 이야기들의 밝은 모습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현실적이고 통속적인 지점의 쾌락과 욕망, 고통과 비련 등 우리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감정들을 펼쳐놓는다. 우리들이 한 번쯤 접해본 명화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은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사창가 아비뇽 거리의 여자들을 그린 작품이다. 파블로 피카소는 아비뇽의 사창가를 대상으로 몇 개월간 작업에 매달렸다. 그는 아름답고 이상적인 형태의 여성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당히 평면적인 형태로 여성을 표현했다. 저자는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해서 루벤스, 라파엘로, 아우프만, 에릭 피슬 등의 작품에 숨겨진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제 막 시작된 풋풋한 사랑의 순간이 담긴 로렌스 알마 태디마의 「사랑이, 시작되다」. 반복된 결혼 생활의 권태를 그려낸 조지 그로스의 「자동인형 조지와 결혼했다」. 남편을 기다리며 굳은 의지를 지키는 페넬로페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한 장면인 수의를 짜는 모습을 보여주는 존 워터하우스의 「페넬로페와 구혼자들」. 저자는 이 외에도 명화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들과 그 속에 담긴 스토리를 짧게 언급하면서 우리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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