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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국의 뇌과학자, 세계의 정상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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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04007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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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영상기기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과학자로 우뚝 선 조장희 박사의 연구인생 40년! 이 책은 인체영상기기의 삼총사 중 하나로 꼽히는 PET를 개발한 조장희 박사의 연구인생을 소개한다. 조장희 박사는 세계 처음으로 원형 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장치)를 개발했다. PET는 암 환자를 진단하는 의료기기로 쓰이고 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난치성 뇌질환 발병의 근본적인 원인 규명을 가능하게 했다. 기자인 저자는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한 조장희 박사의 연구 외길 인생 40년을 차분히 되짚어본다. 잡지를 보고 광석 라디오 조립법을 배웠던 코흘리개 어린아이가 인체의료 영상과학의 르네상스를 이끌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으며 얼마나 많은 시련이 있었는지를 소개한다. 일흔이 넘는 나이에 새로운 황금기를 맡게 된 조장희 박사의 삶 속에서 외부의 환경에 상관없이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가는 집념과 끈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심, 불가능은 없다는 자신감, 남보다 앞서겠다는 영웅심 등을 배우게 된다. 조장희 박사가 미래 과학계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조언도 담겨 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세계 인체영상기기의 발전사와 기술을 모두 담고 있는 타임캡슐과도 같은 조장희 박사의 과학자로써의 삶, 이공계 교수로써의 삶 모두를 살펴본다. 그가 들려주는 생생한 과학의 현장과 고난들은 대한민국 과학계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과학자의 길이 사람에 따라 얼마나 행복한지 또는 험난한지도 저절로 실감하게 된다. ▶ 〈중앙일보〉에 조장희 박사의 이름으로 연재된 회고록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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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박방주
245 10 한국의 뇌과학자, 세계의 정상에 서다/ 박방주 지음
260 서울: 궁리, 2010
300 253p.: 삽도,사진; 22cm
653 세계정상 뇌과학자 조장희 인체영상기기
950 0 \12000
049 0 SM000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