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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608
도서 그네 : 문동만 시집
  • 저자사항 문동만 지음
  • 발행사항 파주: 창비, 2009
  • 형태사항 119p.; 20cm
  • 총서사항 창비시선; 302
  • ISBN 9788936423025
  • 주제어/키워드 그네 창비시선 한국시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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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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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03544 v.302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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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면에 가려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위로! 소외된 이웃들의 일상을 담아낸 문동만 시집 『그네』. 문동만의 시들은 전통적인 서정시의 외형을 갖추고 있으나, 그가 구사하는 어법과 수사 장치, 상상력은 낯설고 신선하다. 시인은 윤리적인 소명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탐색한다. 이 시집은 그의 시선으로 가난과 노역에 찌든 삶, 소외되고 황폐해진 내면, 불행한 가족사와 성장기, 고통 받는 이웃들, 사회의 구조적 모순 등을 살펴본다. 문동만 시의 가장 중요한 기원이자 탐구 주제는 '가난'과 '노동'이다. '생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 두 문제와 시인은 끈질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힘없는 가장이자 노동자로서 시인은 자신의 고뇌에 찬 생활을 그려낸다. 그러면서도 더 고통스러운 현실을 견디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삶과 시의 객관적 거리를 확보한다. 또한 시인은 시집의 후반부에 노동현장의 문제의식을 주로 담아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으로 내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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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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