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를 기본 모티브로 삼아, 9.11 테러의 뿌리부터 파헤치고 있는 김성종 픽션 추리 소설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제3권 완결편. 작가는 각종 테러가 극성을 부리던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지적 통찰력과 상상력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픽션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9.11 테러의 주역으로 한국인 피가 흐르는 '슬픈 게이'. 그의 비극적 탄생에서 테러리스트가 되기까지, 그리고 비행기를 몰고 세계무역센터에 돌진하기까지의 그 비정하고 잔혹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암호명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를 해독한 수사요원들은 전율과 공포에 휩싸이고, 그 열쇠를 쥐고 있는 슬픈 게이를 찾아 세계를 이 잡듯이 뒤지는데…. 오랫동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국제테러리즘의 세계, 서방 세계와 이슬람 세계의 문명 충돌로 보이는 양대 세력 간의 대결, 증오와 복수의 악순환으로 치닫고 있는 피할 수 없는 전쟁, 그 최전선의 지하에서 서방 수사진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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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3/ 김성종 저 |
260 | 서울: 남도, 2006 | |
300 | 380p.; 23cm | |
500 | 9.11 테러를 세계 최초로 파헤친 김성종 추리소설! | |
653 |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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