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홀단신 내려와 머슴처럼 사셨던 아버지 마디마다 옹이 진 손 수부동댁 어머니 연극보다 먼저 곧은 삶을 말씀하셨던 은사님 사랑하는 벗들, 연극동지들 그리고 또 들꽃 같은 이들 빚진 마음에 구운몽 한 자락이나마 끊어 드리려 하였더니 제 꿈이 이리 설고, 남루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에도 뜰에는 봄이 내립니다....
리더 | 00721nam 2200217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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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199021031 | |
008 | 051019s2005 ulk 000ad k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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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812.6 | |
090 | 812.6 백92꽃 | |
100 | 1 | 백하룡 |
245 | 10 | 꽃피자 어데선가 바람불어와/ 백하룡 지음 |
260 | 서울: 평민사, 2005 | |
300 | 301p.; 23cm | |
440 | 00 | 백하룡 희곡집; 1 |
536 |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창의적 예술활동지원금(희곡집 발간)으로 출간됨 | |
653 | 한국희곡집 김치 파행 봄꿈 각성 공무도하가 행복 | |
740 | 김치 없인 못살아 | |
950 | 0 | \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