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들의 비정상적인 성격과 행동이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를 살펴보는 책이다. 로마제국 시대의 네로, 칼리굴라를 시작으로 영국의 헨리 6세, 프랑스의 샤를 6세, 가까이로는 히틀러와 스탈린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왕들의 광기를 유발했는가 그리고 광기에 사로잡힌 왕들은 어떤 영향을 받아 정신이상의 증세를 보였는가를 살핀다. 저자는 의심과 음모가 곳곳에 숨어있는 왕실 분위기가 통치자, 특히 어리고 감수성 예민한 통치자에게 어떻게 정신적 장애의 배경이 되었는지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 스트레스가 어떻게 광기를 유발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온 듯 보여도 눈에 띄지 않게 정신적 기능들이 계속 손상되고 있을 가능성이 큰 이유는 무엇인지를 밝힌다.
리더 | 00795nam 2200265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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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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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8995598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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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 0 | 000000020872 |
056 | 901 | |
090 | 901 그298권 | |
100 | 1 | 그린,비비안 |
245 | 00 | 권력과 광기/ 비비안 그린 지음; 채은진 옮김 |
246 | 19 | 표지관제: 왕들의 광기는 역사에 무엇을 남겼는가? madness of kings |
260 | 서울: 말글빛냄, 2005 | |
300 | 539p.: 도판, 초상화; 24cm | |
500 | Green, Vivian H. H. | |
504 | 색인수록 | |
650 | 8 | 역사(과거) |
653 | 왕들의광기 권력 | |
700 | 1 | 채은진 Green, Vivian H. H. |
950 | 0 | \2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