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대 문학의 거장 미셀 투르니에 장편소설. 18세기 고전으로 꼽히는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저자가 뒤집어서 다시 해석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로빈슨 크루소가 아닌 원주민 방드르디(프라이데이)가 전면에 나서고 있다. 산업 사회의 탄생을 상징하고 있는 '로빈슨 크루소'와 달리 이 작품은 그 사회의 추진력이 되는 사상의 폭발과 붕괴, 그에 따라 인간의 신화적 이미지가 원초적 기초로 회귀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리더 | 00907nam 2200289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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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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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투르니에, 미셸 |
245 | 10 |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미셸 투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 |
246 | 19 | Vendredi ou les limbes du Pacifique |
250 | 개정판 | |
260 | 서울: 민음사, 2003 | |
300 | 390p.: 삽도, 연보; 23cm | |
440 | 00 | 세계문학전집; 91 |
500 | Tournier, Michel | |
504 | 참고문헌: p.387-290 | |
586 |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 |
653 | 방드르디 태평양 세계문학 VENDREDI LIMBE PACIFIQUE | |
700 | 1 | 김화영 Tournier, Michel |
950 | 0 | \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