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시인의 연작 시집. 2000년 초 '민족문학작가회의'의 베트남 방문에 동참했던 시인이 이때의 기억들을 23편의 시로 남겨 시집에 담았다. 베트남 작가연맹 서기장인 시인 휴틴과 소설가 이문구가 회담을 나누고 공동 성명을 발표한 공식적 자리뿐 아니라, 모국의 지난한 저개발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베트남의 뒷골목, '아름다움이 역사이자 운명인'하롱 베이의 자연, 대학생들의 오토바이가 질주하는 하노이의 풍경 등을 23편의 시로 기록하여, 한국 문인들을 오랜 지인처럼 반갑게 맞아주었던 베트남의 문인들, 특히 시인 휴틴과 듀앗, 소설가 바오닌 등에게 바치고 있다. ♧ 저자소개지은이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0년 계간 에 시 '마포, 강변동네에서'외 5편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등, 소설 등, 산문집 , 문학평론집 , 음악교양서 , 역사교양서 등을 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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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서울: 문학동네, 2003 | |
300 | p.; cm | |
653 | 하노이 서울 시편 HANOI SEOUL POEM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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