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교수 추천! *** “수학철학 전반을 독창적으로 설명하며, 중요한 개념의 세계로 호기심 많은 독자를 초대한다.” 우주론을 연구하던 수학자이자 케임브리지대학 교수였던 존 배로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가장 단순하고도 심오한 질문 ‘1+1=2’는 ‘확실하고 뻔한 것’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말이자, 우리가 수학을 배울 때 처음 마주치는 가장 단순한 수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생각해보자. 하지만 정말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언제나 같은 것이 두 개가 될까? 배 하나 더하기 사과 하나는 무엇일까? 똑같은 파동 둘을 더하는데 둘의 위상이 정반대라면 파동 두 개가 되지 않는다. 영에 영을 더하면 영이 둘이고, 이것은 영이다. 무한에 무한을 더하면 무한이 된다. 이 책은 ‘1+1=2’라는 수식을 매개로 사물 속에 숨겨진 패턴과 수학의 본질을 찾아 나서는 책이다. 이 연산은 간단하고 기본적인 만큼 수학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결국 ‘수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우리를 이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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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배로, 존 |
245 | 10 | 일 더하기 일은 이인가: 가장 단순한 수식으로 묻는 수학의 본질/ 존 배로 지음; 김희봉 옮김 |
246 | 19 | 1 + 1 non fa (sempre) 2: una lezione di matematica |
260 | 파주: 김영사, 2022 | |
300 | 183 p.: 삽화; 21 cm | |
500 | 감수: 김민형 | |
653 | 수학 수식 연산 수학철학 수학이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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