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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언젠가 이 밤도 노래가 되겠지 : 내일이 두려운 위한 BGM : 옥상달빛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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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101735 꿈이랑 맛있는 서재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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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박준, 뮤지션 선우정아 강력 추천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일지라도 우리 오늘을 살자. 지금 여기 현재 위에 굳게 발을 딛고.” 흔들리는 밤, 무너진 마음을 가만히 일으키는 이야기 ‘세상 사람들 전부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 번에 일어날까.’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 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사는구나.’ 2010년 결성된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은 평범한 언어로 일상의 부침을 깊숙이 보듬어주는 노래로 데뷔 초기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그들이 13년째 꾸준히 사랑받는 데는 ‘아무도 관심 없는 나의 슬픔’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표현하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노래의 힘이 크다. 탁월한 위로의 노랫말로 인디씬의 ‘프로 힐러’로 불리는 옥상달빛이 그동안 노래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에세이 『언젠가 이 밤도 노래가 되겠지』를 출간했다. 2018년부터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서 다정한 심야 DJ로 활동해온 두 사람은 매일 밤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평범한 이들의 보통의 일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이 책은 1,500일이 훌쩍 넘도록 이어진 내밀하고 애틋한 대화의 연장으로, 13년째 우리를 위로해온 옥상달빛의 노래를 빼곡히 닮아 있다. 때로는 거침없고 솔직하게 자신의 아픔과 두려움을 고백하고, 때로는 오래 사귄 언니처럼 듬직한 손길로 상처 난 무릎을 털어주고 어깨를 다독인다. 그리고 조용하지만 무서운 기세로 우리를 어딘가로 이끈다. 정답도 없고 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 이 희한한 시대에서, 우리가 믿어야 할 단 한 가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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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언젠가 이 밤도 노래가 되겠지: 내일이 두려운 널 위한 BGM: 옥상달빛 에세이 / 옥상달빛 지음; 김윤주 사진
260 서울 : 위즈덤하우스, 2023
300 247 p. : 천연색삽화 ; 19 cm
650 8 수기(글)
653 언젠 이 밤 노래 되겠지 내일 두려운 널 BGM 옥상달빛 에세이
700 1 김윤주, 1984-
710 옥상달빛
950 0 \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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