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길에 내가 피운 ‘길꽃’의 향기와 자태만 있을 뿐이다 은행원이 되어 살아온 시간 끝에 명예로운 퇴직을 맞이한 저자가 자신이 겪었던 세월의 변화, 사람 간의 변화, 인식의 변화 등을 글로 전하고 있다. 각기 다른 다양한 성격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직장에서의 고충, 고민 등을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이겨냈는지, 그 속에서 깨달은 것들은 무엇인지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직접 겪은 경험담보다 더 좋은 조언이 어디 있을까. 저자가 겪어낸 시간에는 비슷한 일을 마주했었던 과거의 나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의 나의 이야기가 공존하고 있다. 그 안에서 분명 지금의 나 자신이 품고 있는 고민을 해결할 열쇠가 저자의 경험 속에 놓여있을지도 모른다.
리더 | 00649nam a220025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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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길을 열고 꽃을 피우다: 꽃길을 걷기보다 길꽃을 / 김미화 지음 |
260 | 서울 : 닻별 : 렛츠북, 2022 | |
300 | 276 p. ; 23 cm | |
500 | 닻별은 렛츠북의 임프린트임 | |
650 | 8 | 수기(글) |
653 | 길 열 꽃 피우 꽃길 걷기 길꽃 | |
700 | 1 | 김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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