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자야 하는 걸까?” 누구에게나 선택의 여지없이 찾아오는 ‘잠’이라는 존재 자고 싶은, 깨어 있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수면 탐구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지만, 모두에게 평등하지는 않다. 자고 나면 개운하지만, 온갖 꿈에 시달릴 때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아까운 시간이기도 하다. 과연 잠은 어떤 쓸모가 있는 걸까? 고도로 발달한 과학 기술이 무색하게도, 우리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고대에는 잠을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상태’라고 여기기도 했고, 일부 부족들은 자는 동안 영혼이 빠져나간다고도 믿었다. 《잠의 쓸모》는 수면을 연구해 온 과학자들이 알아낸 흥미로운 사실들과 수면을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까지 아울러 담은 수면 과학서다. 시대와 문화에 따른 잠과 꿈에 대한 인식의 변화부터 잠을 탐구하고 있는 현대 과학의 성과와 다양한 수면 유형 및 수면 패턴들, 잠의 기능과 역할, 각양각색 동물들의 수면 형태 등 잠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잘 자고 싶은 사람들과 깨어 있고 싶은 사람들 모두가 궁금했던 수면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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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잠의 쓸모 : 밤의 주인, 수면이 궁금하다면 / 뮈리엘 플로랭 지음 ; 쥘리 레가레 그림 ; 김수진 옮김 |
246 | 19 | Sommeil à l'oeil nu |
260 | 서울 : 풀빛, 2022 | |
300 | 222 p. : 천연색삽화 ; 21 cm | |
490 | 10 | 인싸이드 과학 ; 03. Sleep |
500 | 원저자명: Muriel Florin, Julie Légaré 원서의 총서표제: À l'oeil nu | |
504 | 참고문헌 수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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