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순수한 눈에 비친 부조리한 시대를 날카롭게 풍자하다! 19세기 미국 태생으로 삶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창작을 익힌 천부적 국민 작가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 우연히 신분이 뒤바뀐 두 소년의 모험을을 통해 부조리한 시대를 날카롭게 풍자하면서 인간애를 찬미한 장편소설이다. 문학의 공리적 기능과 심미적 기능, 실용적 기능과 쾌락적 기능 사이에서 최초로 균형과 조화를 꾀한 것이다. 아이들의 순수한 눈을 통해 왕궁으로 대표되는 부당하고 불합리한 권력과 그에 희생되는 백성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거침없는 비판의식과 따뜻한 인도주의가 묻어난다. 영미문학번역의 대가 김욱동이 번역했다. 프랭크 메릴, 존 할리, 그리고 L. S. 입센의 따뜻하고 익살스러운 그림까지 옮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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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왕자와 거지 / 마크 트웨인 지음; 김욱동 옮김 |
246 | 19 | Prince and the pauper |
260 | 서울 : 민음사, 2010 | |
300 | 433 p. : 삽화, 연보 ; 23 cm | |
440 | 00 | 세계문학전집 ; 258 |
500 | 원저자명: Mark Twain "작가 연보" 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왕자 거지 세계문학전집 영미문학 | |
700 | 1 | 김욱동 Twain, Mark 트웨인, 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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