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600.04
도서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 목정원 산문
  • 저자사항 목정원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아침달, 2021
  • 형태사항 187 p. : 삽화 ; 20 cm
  • ISBN 9791189467302
  • 주제어/키워드 모국어 침묵 산문 한국에세이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87949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슬픔을 아는 아름다움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으니까요.” 사라지는 것들이 남긴 흔적을 더듬는 목소리 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의 비평 에세이 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의 산문집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이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목정원이 2013년부터 프랑스에서 6년, 한국에서 2년 동안 마주했던 예술과 사람, 여러 사라지는 것들에 관하여 쓴 책이다. 공연예술에 관해 쓰고 말한다는 건 일면 공허를 면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발생하는 동시에 소멸하는 시간예술이기 때문이다. 작품은 관객의 눈앞에서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그리하여 관객에게 남는 것은 점차 희미해질 기억뿐이다. 그럼에도 목정원은 사라지는 것에 관해 말하고자 하며, 오히려 자신에게조차 작품이 충분히 희미해졌을 때에 쓰고자 한다. 한 시절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기억 속에 남은 흔적들과, 말이 되지 못한 것들을 건네주기 위하여. 이 책은 그러한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에 보내는 비평이자 편지이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767nam a2200289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200626
005 20220227151939
007 ta
008 211026s2021 ulka 000 kor
020 9791189467302 03600: \18600
035 (111467)KMO202110345 UB20210296274
040 111467 111467 011001 148100
052 01 600.04 21-28
056 600.04 26
090 600.04 25
245 00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 목정원 산문 / 목정원 지음
260 서울 : 아침달, 2021
300 187 p. : 삽화 ; 20 cm
536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1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음
650 8 예술 산문(문장)
653 모국어 침묵 산문 한국에세이
700 1 목정원
740 02 목정원 산문
950 0 \18600
049 0 SM0000087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