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는 구겨지지 않았다. 대신 사라졌다. 오로지 나의 세계에서만.”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박서련의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첫 번째 소설 “첫 문장은 남겨두자. 바뀌지 않는 것도 있어야지. 이건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소설이기도 하니까.”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박서련의 트리플 시리즈 첫 번째 소설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2015년 『실천문학』으로 데뷔하여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으로 제2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신예 작가 박서련의 『호르몬이 그랬어』가 [트리플 시리즈] 1번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을 통해 각기 다른 시대와 각기 다른 공간에 존재했던 여성 인물의 삶을 작가적 상상력으로 다채롭게 변주해온 박서련의 첫 번째 소설집이기도 하다. 『호르몬이 그랬어』에 실린 세 편의 소설은 온난한 기후에서 궤를 이탈해버린, 한랭기단이 드리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 동세대 청년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작가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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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호르몬이 그랬어 : 박서련 소설 / 박서련 지음 |
260 | 서울 : 자음과모음, 2021 | |
300 | 135 p. ; 19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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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00 | 다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 --. 호르몬이 그랬어 --. 총塚 |
650 | 8 | 한국 현대 소설 단편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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