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3.7
도서 꽃잎처럼 : 1980.5.27 그 새벽의 이야기 : 정도상 장편소설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83961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중 2024-07-03 예약하기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내가 지금 도청에 있는 이유는 단 한 사람, 희순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작가 정도상이 40년 만에 이야기하는 5·18 그날의 이야기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부터 40년. 이웃의 생명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든 시민군이 계엄군의 압도적 화력에 스러져간 1980년 5월 27일 새벽을 그린 장편소설 『꽃잎처럼』. 5·18 민주화운동 최후의 결사항전이 있던 5월 27일 새벽,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한다. 소설의 챕터는 26일 저녁 7시부터 27일 새벽 5시 이후까지 한 시간 단위로 디테일하게 구성돼 사실감과 현장감을 더한다. 『꽃잎처럼』은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이뤄진 광주민주화 운동의 마지막 날의 밤과 새벽, 전남도청에서 결사항전의 순간을 기다리던 오백여 명의 시민군들에 관한 이야기다. 당시 스물한 살 청년이었던 작가 정도상이 40년 만에 재구성한 현장 소설이자 기록 소설이다. ‘작가의 말’을 통해 작가가 고백한 바, 주인공 스물한 살 명수를 제외한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모두 실재했거나 실재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작가는 『꽃잎처럼』을 통해 5·18의 현장으로 다시금 투신해 직접 주인공 명수의 귀와 눈과 입이 되어 당시의 뼈를 깎는 핍진한 순간들을 40년 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생히 전한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783pam a2200277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101353
005 20210309113304
007 ta
008 200420s2020 ggk 000 f kor
020 9791130629582 03810: \14000
023 CIP2020016012
035 (145116)KMO202003245 UB20200280292
040 145116 145116 011001 148100
056 813.7 26
090 813.7 1307
245 00 꽃잎처럼 : 1980.5.27 그 새벽의 이야기 : 정도상 장편소설 / 정도상 지음
260 파주 : 다산책방 : 다산북스, 2020
300 254 p. ; 20 cm
650 8 한국 현대 소설 역사 소설 5.18 민주화 운동
653 꽃잎 1980 0527 새벽 정도상 장편소설 계엄 전남도청 518 민주화 운동
700 1 정도상, 1960-, 鄭道相
950 0 \14000
049 0 SM0000083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