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인생을 찾아 떠난 통영에서의 한 달 『바다 마을 다이어리 in 통영』은 한 달 동안 통영에서 지낸 저자가 ‘생활여행자’로서 기록한 여행 에세이다. 통영에서의 저자는 유유자적 여행을 즐기던 여행자이자 낯선 곳에서 모든 것을 직접 결정해야 했던 한 달 살이 여행자였다. 그녀가 전하는 소소하면서도 담백한 에피소드는 신선하고 새로운 감정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이름부터 푸르른 동피랑 마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 풍경을 품은 미륵산, 통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섬 여행 비진도와 욕지도, 박경리의 시가 남아 있는 서피랑 마을, 싱싱한 통영의 회를 맛보는 중앙시장 이야기를 통해 통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접하게 된다. 저자에게 통영 한 달 살이는 메말랐던 일상에서 벗어나 촉촉한 인생을 찾는 시간이었고, 그동안 잊고 있는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나를 잊고 있던 모든 독자에게 선사하는 진솔하고 촉촉한 통영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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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바다 마을 다이어리 in 통영: 당신이 누구인지 잊었다면/ 단아 지음 |
260 | 두사람, 2020 | |
300 | 264 p.: 천연색삽화; 19 cm | |
500 | 권말부록: 통영으로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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