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휴먼 시대, 인간 너머 새로운 삶과 관계의 방식을 일깨우는 21세기 대표 사상가 25인의 사유와 실천! 『21세기 사상의 최전선』은 브뤼노 라투르, 도나 해러웨이에서 유시 파리카, 그레구아르 샤마유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대표 사상가 스물다섯 명의 논의를 명료한 언어로 해설하는 책이다. 지난 20~30년 사이 지구에는 인수 공통 전염병, 기후 위기, 빅 데이터 감시 등 전례 없이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나 인류의 삶과 행성 전체의 환경을 급격하게 뒤바꾸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의 많은 사상적 담론은 30년도 더 된 낡은 인식 틀에 의존하고 있다. 21세기적 삶의 물질적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21세기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달리 말하자면, 20세기 사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온전히 전망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뿐 아니라 지구 온난화, 미세 먼지, 플라스틱 쓰레기 등이 야기하는 지속 불가능성의 위기에 직면한 우리는 21세기적 삶의 조건에 따라 업데이트한 진단과 해법이 필요하다. 새로운 공존의 미래를 위한 해법의 단초가 21세기 사상에, 『21세기 사상의 최전선』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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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100 41 | |
245 | 00 |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 전 지구적 공존을 위한 사유의 대전환 / 김숙진, 김은주, 김종갑, 김종미, 김지훈, 김환석, 노고운, 박세진, 서보경, 송원섭, 심효원, 엄태연, 유시 파리카, 유현주, 이동신, 이준석, 임소연, 정찬철, 주윤정, 차은정, 최명애, 황희선 글 ; 변영근, 이부록, 이정호 그림 |
260 | 서울 : 이성과감성, 2020 | |
300 | 318 p. : 천연색삽화 ; 19 cm | |
500 | 이성과감성은 이감의 교양지식 단행본 브랜드임 | |
650 | 8 | 현대 철학 유물론 존재론 |
653 | 21세기 사상 최전 전 지구적 공존 사유 대전환 이십일세기 | |
700 | 1 | 김숙진, 1974-, 金淑眞 김은주, 1975-, 金銀柱 김종갑, 1959- 김종미 김지훈, 1974-, 金智勳 김환석, 1954-, 金煥錫 노고운 박세진 서보경 송원섭, 1982- 심효원, 1981-, 沈效媛 엄태연 Parikka, Jussi, 1976- 유현주, 1973- 이동신, 1971- 이준석, 1972-, 李埈碩 임소연 정찬철, 1976- 주윤정, 1974- 차은정, 1970-, 車恩姃 최명애 황희선 변영근 이부록, 1971- 이정호 |
900 | 10 | 파리카, 유시, 1976- |
940 | 0 | 이십일세기 사상의 최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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