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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바다를 맛보다 = Tasting the sea : 우리와 함께한 바다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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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094456 꿈이랑 맛있는 서재(미각)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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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11가지 바다 음식을 통해 살펴보는 우리 바다 이야기 [바다를 맛보다]는 국내 유일의 해양종합박물관인 국립해양박물관이 2016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해양인문학총서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 영도 해양클러스터에 자리 잡은 ‘해양문화의 메카’로서 해양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해양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6년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해양인문프로그램 ‘해양로에서 바다로’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물은 2016년 [바다를 읽다], 2017년 [바다를 여행하다]로 출간되었고 이제 그 세 번째 결과물인 [바다를 맛보다]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바다음식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문화사가 담겨있다. 바다는 다양한 생물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인류는 오랜 시간 바다로부터 많은 먹거리를 제공받으며 살아왔다. 물고기, 조개, 미역, 기타 해산물 등을 날 것으로 혹은 나름의 방식으로 조리해 먹었다. 바다먹거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음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어촌사회를 들여다보고 그 지역의 대표 해산물과 이를 활용한 어민의 이야기를 버무리며 종횡무진 바다먹거리와 그 맛의 문화사를 이야기한다. 아울러 바다먹거리의 유래, 의미, 역사, 문화, 조리법까지 11가지 박람강기의 다양한 이야기와 방식으로 바다를 맛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건강한 바다를 지키는 것이 우리 밥상의 건강과 직결됨을 깨닫고, 우리가 몰랐던 바다음식의 오랜 역사 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풍류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바다는 오랜 시간 인류의 삶의 터전이었다.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보다 바다생물의 관리와 보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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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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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바다를 맛보다 = Tasting the sea : 우리와 함께한 바다먹거리 / 김준 외 10인 지음
260 국립해양박물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18
300 328 p. : 천연색삽화 ; 23 cm
490 10 해양인문학총서 ; 3
504 참고문헌: p. 146
650 8 수산물 해산물
653 바다 바다먹거리 해산물 수산물 바다음식 미각 바다문화사
700 1 김준, 1963-, 金準 김지민 윤덕노, 1958-, 尹德老 한창훈, 1963- 박종호, 1967- 최은숙 최헌섭, 1963-, 崔憲燮 김만선 송웅달 기태완, 1954-, 奇泰完 안국진
830 0 해양인문학총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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