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망님, 전 이제 어떻게 되나요? 아기로 태어날 수는 있나요?” “생명에는 정성이 필요하단다. 저승 할망에게 다친 꽃을 가진 아기는 더욱더 말이다.” 정성을 다한 우리네 전통 문화와 생각을 전하는 그림책 《삼신 할망과 수복이》 “할망님, 전 이제 어떻게 되나요? 아기로 태어날 수는 있나요?” “생명에는 정성이 필요하단다. 저승 할망에게 다친 꽃을 가진 아기는 더욱더 말이다.” 한 생명이 태어나 오롯이 자라기까지, 정성을 다한 우리네 전통 문화와 생각을 전하는 그림책 《삼신 할망과 수복이》 수복 할아버지가 벽장에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무명 실타래를 꺼냈습니다. 그러고는 눈을 감고 먼 기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모든 아기가 서천 꽃밭에서 삼신 할망에게 생명 꽃을 받고 태어납니다. 수복이도 그중 한 명이었지요. 수복이가 받은 생명 꽃은 노란 꽃이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저승 할망이 나타나선 수복이를 밀쳐 버립니다. 삼신 할망이 얼른 와서 저승 할망은 내쫓았지만, 수복이의 생명 꽃은 꽃잎은 숭숭 떨어져 나갔지요. 온전치 못한 생명 꽃을 품고 수복이는 아기로 태어날 수 있을까요?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의 삶 그림책 《삼신 할망과 수복이》에서 탄생에 대한 우리네 전통 문화를 살피고, 그 안에 담은 정성스러운 마음을 살펴보세요.
리더 | 00726nam a220027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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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춘옥 |
245 | 00 | 삼신 할망과 수복이 김춘옥 글 ; 장경혜 그림 |
260 | 서울 : 풀빛, 2019 | |
300 | 천연색삽화 ; 25 cm | |
490 | 10 | 풀빛 그림아이 |
500 | 더책: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책에 부착된 NFC태그를 인식. 오디오북으로 이용가능 | |
521 | 취학전 아동 | |
653 | 삼신할망 수복이 그림책 | |
700 | 1 | 장경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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