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2000년 하반기에 출간된 그녀의 아홉번째 소설. (원제는 『Metaphysique des tubes』로 ‘튜브의 형이상학’ 으로 직역된다) 출간 직후 비평가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던 작품이다. 이 소설은 신과 실존, 삶과 죽음, 존재와 불안 등 철학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경쾌한 문체로 유년의 자화상을 그리고 있다. 노통은 서구의 실존주의 문학에 자양분을 제공했던 불안이라는 진부한 화두를 다시 꺼내 들었지만, 속도감 있는 단문으로 그 무거운 주제를 자유자재로 농락함으로써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한다.
리더 | 00781nam a220030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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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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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노통브, 아멜리 |
245 | 10 | 이토록 아름다운 세살: 아멜리 노통브 소설/ 아멜리 노통브 지음; 전미연 옮김 |
246 | 19 | 표제관련정보: 튜브의 형이상학 Metaphysique des tubes |
260 | 서울: 문학세계사, 2015 | |
300 | 189 p.; 19 cm | |
500 | 원저자명: Amelie Nothomb | |
653 | 세살 프랑스소설 파이프 | |
700 | 1 | 전미연 Nothomb, Amelie |
740 | 02 | 아멜리 노통브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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