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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 : 김재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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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59065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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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 작가 김재희의 추리 판타지 초대장은 이번에 청년 얘기다! 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 진짜로 탐정조차 불안하기만 하다 셜록 홈스 같은 용감하고 위대한 탐정도 청년이 되면 불안해진다 하지만 청년이라고 늘 불안하기만 하는 건 절대 거부 노노해! 그들도 용감하게 나설 때가 있다 한편 이에 맞서는 꼰대의 처절한 분투기 청년은 아프다, 청년은 힘들다, 청년은 외롭다, 청년은 고달프다, 낙낙하지 못하다 청년을 수식하는 말들은 늘 불안하기만 하다. 위대한 탐정 셜록 홈스도 청년이 되면 불안한 걸까? 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 줄여서 ‘청탐불’ 이 소설은 거기서 출발한다. 청년 탐정들이 나온다. 그들은 포털 카페의 왓슨추리연맹 카페에도 있고, 실제로 청년들끼리 힘을 모아 차린 청년탐정 회사에도 있다. 그들이 꼰대 프로파일러 방송인 감건호와 격돌한다. 강원도 고한에서 일어난 20대 여성의 실종 미제사건을 두고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시사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대결은 잠시 실종자 가족의 아픔에 동화되면서 이들은 실종자 김미준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실종사건을 캐면 캘수록 기이한 사건 현장과 이상한 일들의 연속에 그리고 고한에 내려오는 귀신 소문까지 청년 탐정과 꼰대 기성 프로파일러는 갈등이 극에 달하고 사건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청년 탐정들은 결국 실종사건 뒤의 무시무시한 진실에 한발자국씩 접근하게 되는데!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퇴물 프로파일러 (닉네임 아가리 파이터, 프로쓰레기러) 꼰대와 청년 탐정들의 대결에 실종자는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기이하고 무서운 사건 실체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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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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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 김재희 장편소설/ 김재희 지음
260 서울: 책과나무, 2019
300 412 p.; 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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