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함’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선옥의 젠더이슈 페미니즘과 안티-페미니즘의 이분법을 넘어 최근 몇 년 사이 젠더이슈가 쏟아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극단적인 남성혐오 현상이 나타나고, 또 다른 편에서는 안티-페미니즘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혐오가 혐오를 부추기는 대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공정하게 판단하고 보도해야 할 언론마저 기울어진 보도 행태를 보이곤 한다. 보다 공정하고 명쾌한 시각으로 젠더이슈를 바라볼 수는 없을까? 《우먼스플레인》은 인터넷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유튜브 방송을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저자 이선옥은 일찌감치 ‘공정’과 ‘기본권’의 관점에서 페미니즘과 안티-페미니즘의 이분법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왔다. 《우먼스플레인》에서 저자는 시사평론가 김용민, 개그맨 황현희와 함께 '안희정 사건의 문제점', '이수역 폭행사건의 진실', '20대 남성들이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린 까닭', '여성도 반대하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등 사회적 논란을 촉발한 젠더이슈를 특유의 이성적 논리와 정제된 언어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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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우먼스플레인 :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올바른 젠더의식을 위해! / 이선옥 지음 |
260 | 서울 : 필로소픽, 2019 | |
300 | 295 p. ; 21 cm | |
500 | 필로소픽은 푸른커뮤니케이션의 출판브랜드임 | |
650 | 8 | 페미니즘 남녀 평등 |
653 | 우먼스 플레인 젠더 평등 여성 여자 남녀 페미니즘 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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