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난리난, 네, 그거 맞아요. 커플 백문백답의 원조, SNS에서 오직 입소문만으로 8만 커플의 선택을 받아온 [우리 사이 별 사이]의 새로운 버전! 우리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서로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살아간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사이니까, 다 아니까. 다 아는데, 왜 매번 같은 문제로 싸울까. 왜 그럴 때마다 너는 처음 본 사람만도 못하게 멀게 느껴지는 걸까. 함께 보낸 시간이 무색할 만큼 왜 네 행동이 1도 이해되지 않는 걸까. 도대체 왜? 6년간 연애를 했지만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이 많았던 이유가 ‘다양한 질문을 서로에게 해보지 않아서였던 것 같다’는 어느 구매자의 사연처럼 우리는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야 한다. 유치하다는 이유로, 민망하다는 이유로, 시시하다는 이유로 넘겼던 모든 것들을 함께 이야기해 나가야 한다. 우리의 사랑이 대단하고 거창한 곳이 아닌 다분히 일상적이고 지극히 평범한 곳에서 시작된 것처럼 말이다.
리더 | 00553nam a2200217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BO201900368 | |
005 | 20190614145448 | |
008 | 190526s2019 ulka 000a kor | |
020 | 9791196551926 13180: \13000 | |
035 | (111443)KMO201900649 UB20190132619 | |
040 | 111443 111443 148044 | |
056 | 591.7 26 | |
090 | 591.7 유38연 | |
245 | 00 | 연애 백문백답/ 유민지 지음 |
260 | 서울: 우리사이플래닛, 2019 | |
300 | 88 p.: 삽화; 21 cm | |
653 | 커플 연애 남녀관계 연애문답 백문백답 | |
700 | 1 | 유민지 |
950 | 0 | \13000 |
049 | 0 | 000000049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