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산골 사는 곡성 할머니들의 시 그림책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통해 ‘빼어난 시집’이라는 극찬을 받은 곡성 할머니들이 시 그림책으로 다시 돌아왔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에는 ‘눈 오는 날’에 얽힌 할머니들의 추억과 애환을 담아낸 책이다. 어린 시절, 부모, 형제, 떠나간 남편을 그리며 지은 열 여덟 편의 시와 그림으로 구성되어있다. 느릿느릿 온 마음을 다해 지은 시와 소박한 그림이 독자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리더 | 00662pam a220027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903100 | |
005 | 20190604175753 | |
008 | 190604s2017 ulka 000 p kor | |
020 | 9791186797877 07810: \13000 | |
040 | 148100 148100 | |
056 | 811.7 26 | |
090 | 811.7 497 | |
245 | 00 | 눈이 사뿐사뿐 오네 / 김막동 외 6인 공저 |
260 | 서울 : 북극곰, 2017 | |
300 | 전부천연색삽화 ; 28 cm | |
650 | 8 | 한국 현대시 |
653 | 눈 사뿐사뿐 현대시 서봉마을 할머니 곡성할머니 길작은도서관 시그림책 | |
700 | 1 | 김막동 김점순 박점례 안기임 양양금 윤금순 최영자 |
950 | 0 | \13000 |
049 | 0 | SM0000076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