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말 동아시아 3국의 일대 사건, 정유재란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정유재란 발발 7주갑(420년)이 되던 2017년 10월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이 주최했던 국제학술심포지엄 ‘정유재란 1597’에서 발표되었던 글을 정리, 보완한 『처음 읽는 정유재란 1597』. 임진왜란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유재란 발발 전후 동아시아 3국의 전략과 강화협상 과정 등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조선이 취한 일본과의 무타협주의와 조선의 굴복을 통한 철군 명분을 확보하기 위해 재침에 나선 일본의 선택, 최소한의 희생으로 전쟁을 끝내려 한 명군 지휘부의 전략 등을 통해 정유재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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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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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처음 읽는 정유재란 1597 / 허남린 외 8인 지음 ; 국립진주박물관 엮음 |
260 | 서울 : 푸른역사, 2019 | |
300 | 407 p. : 천연색삽화, 초상 ; 23 cm | |
504 | 참고문헌(p. 390-402)과 색인수록 | |
650 | 8 | 정유 재란 |
653 | 정유재란 이순신 임진왜란 전쟁 임진년 | |
700 | 1 | 허남린, 1957-, 許南麟 김경태, 1979-, 金𡇇泰 나카노 히토시, 1958- 완밍 천상승 노영구, 1967-, 盧永九 나동욱 도리쓰 료지 오타 히데하루 |
710 | 국립진주박물관 | |
900 | 10 | 중야등, 1958-, 中野等 만명, 萬明 진상승, 陳尙勝 조진량이, 鳥津亮二 태전수춘, 太田秀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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