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때문에 집과 가족을 잃고 깜깜한 바다 위에서 표류하는 사람들에게 라미는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줘요. 바이올린은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알고 있거든요. 왕에게 끝까지 맞선 하얀 말이 들려주는 바람의 노래를요. 어디든 가닿을 수 있는 자유의 노래를요. 사람들은 언제쯤 자신이 살던 곳으로 자유롭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 국제 인권 단체 ‘국제앰네스티’ 추천 도서 ★ 전쟁을 피해 작은 배에 올라탄 여덟 명의 사람과 개 한 마리. 깜깜한 바다 위를 표류하는 사람들에게 앞날은 칠흑 같은 어둠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서로의 온기에 기대며 자신이 지닌 소중한 것들을 나누기 시작한다. 옷, 음식, 음료 그리고 라미의 바이올린 연주. 라미는 왕의 억압과 폭력 앞에 끝내 무릎을 꿇지 않은 야생마 하얀 말과 소년 수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얀 말이 죽은 뒤 말 머리 모양 바이올린 모린 후르가 되어 들려주는 바람의 노래는 사람들에게 자유의 노래가 되어 바다 위에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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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바람의 노래를 기억할게 / 길 르위스 글 ; 조 위버 그림 ; 김선희 옮김 |
246 | 19 | Story like the wind |
260 | 서울 : 봄의정원, 2019 | |
300 | 107 p. : 삽화 ; 22 cm | |
490 | 10 | 정원문고. 고학년 |
500 | 원저자명: Gill Lewis, Jo Weaver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영미 문학 창작 동화 |
653 | 바람 노래 기억 배 바다 표류 자유 | |
700 | 1 | 김선희 Lewis, Gill Weaver, Jo 위버,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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