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참말로 복 없는 총각이 살았습니다. 어찌나 복이 없는지, 나무장사를 나서면 한겨울에도 갑자기 날이 따뜻해지고, 짚신장사를 나서면 마른날에도 갑자기 비가 쏟아졌지요. 그러다 보니 사는게 형편없었습니다. 좁쌀죽 한 사발로 하루 끼니를 겨우 때웠고, 서른 넘도록 장가를 못 든 건 당연했습니다. 어느날, 총각은 서천서역국에 부처님을 찾아가 복을 내놓으라고 떼를 쓸 결심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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