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도오로 떠난 세 친구의 휴일 감성 에세이 몸도 마음도 쉬고 싶어 여행을 떠났는데 꼭 가야 할, 꼭 먹어야 할, 꼭 봐야 할 것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다 내려놓고 휴식에 초점을 맞추면 여행지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갈 수 있다. ‘휴일’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대만의 남자휴식위원회가 이번엔 홋카이도 도오로 떠났다. 이들의 여행은 누군가의 일상과 닮아 있다. 화려하게 포장된 관광지를 훑어보는 대신 골목골목 느긋하게 걸으며 도시의 숨은 매력을 들여다본다. 잠시 머무를 숙소를 자기 방처럼 꾸미고, 전날 밤 동네 슈퍼에서 사온 재료로 아침 식탁을 차리고, 대학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골목의 작은 책방에 앉아 온종일 책을 읽고… 그렇게 하루를 보낸 후 제 집 같은 숙소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잠이 드는 것. 특별하지 않아서 더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 하루에도 작은 쉼표를 찍어보는 건 어떨까?
리더 | 01039pam a220039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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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느긋하게 홋카이도 : 이방인의 시선에 걸린 낭만적인 일상의 풍경 / 남자휴식위원회 지음 ; 홍민경 옮김 |
246 | 19 | 北海道央男子休日 |
260 | 서울 : 생각정거장 : 매경출판, 2018 | |
300 | 335 p. : 천연색삽화 ; 21 cm | |
500 | 원저자명: 男子休日委員會 저자 '남자휴식위원회'는 '다토', '이카이', '아요나'로 구성된 대만의 창작집단임 | |
546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여행 |
651 | 8 | 홋카이도 |
653 | 느긋하 홋카이 이방인 시선 걸린 낭만적 일상 풍경 | |
700 | 1 | 다토 이카이 아요나 홍민경 |
710 | 남자휴식위원회 | |
910 | 0 | 남자휴일위원회,. 男子休日委員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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