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위에 펼쳐지는 최초의 ‘디렉팅 에세이’ 서로 다른 바람을 가진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예측 불허의 이야기 『인어를 사랑한 피에로』는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형태의 책이다. 모든 글과 그림은 원고지 위에서 펼쳐지고, 작가가 손으로 쓴 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이 개성을 더한다. 특색 넘치는 인물들, 묘한 매력의 글과 그림, 여기에 여러 가지 조명, 소품, 효과 등을 통한 각종 ‘디렉팅’이 합쳐지면서 이 책만의 매력이 완성된다. 흡사 그림 동화와 닮았지만 독자들은 무엇이라 정의할 수 없는 자극과 재미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등장인물들은 당장이라도 종이를 뚫고 나올 것만 같고, 이야기는 종잡을 수 없는 전개와 결말을 향해 나아가면서 독자를 깊은 여운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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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인어를 사랑한 피에로 : 원고지 위에 펼쳐지는 디렉팅 에세이 / 소낙비 글·그림 |
260 | 서울 : 시공사, 2018 | |
300 | 삽화(일부천연색) ; 16 x 22 cm | |
650 | 8 | 수기(글) 회화(그림) |
653 | 인어 사랑한 피 원고지 위 펼쳐지 디렉팅 에세이 | |
700 | 0 | 소낙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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