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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숲은 그렇게 대답했다 : 이상권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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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68646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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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이십대, 어른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 “산신령님 부채라고도 하고 청동 거울이라고도 하는 그런 물건이 실제로 있을까?” “우리는 부모님을 믿을 수가 없었다. 우리도 그렇게 꼰대가 되어가겠지!” 지민, 주울, 중환, 수종, 교상, 다섯 아이의 부모가 열네 살 때였다. 동네 일곱 명의 아이들이 뒷산 숲을 홀라당 태워버렸다. 큰 벌을 받을 처지였는데, 마을 어른들의 배려로 불을 낸 아이들은 숲을 복원시키기로 하고 구제된다. 일곱 명의 아이가 있는 가정은 구역을 배분하고, 나무를 심어 물을 길러 나르고 지극적성으로 숲을 가꾸어 복원시킨다. 그때 불을 낸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 자녀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다. 그런데 정성으로 가꾼 울창한 숲 주변에 전원주택이 들어서고 부동산 투기의 열풍이 몰아친다. 이제 고등학생인 다섯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기도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을 숲에 데리고 다니며 나무와 자연에 대해 가르쳐줬던 거인과 같은 선생님이 있었다. 선생님은 돌아가시면서 숲에 자신의 무덤을 만들어달라고 유언을 남긴다. 외지인들의 반대부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난제들이 불거지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지혜와 마음을 모아 숲을 지키려고 한다. 산신령님과 같은 존재의 도움으로 자신들 부모님의 젊은 시절인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어른 세대의 민낯을 보게 되고…… 그들을 도와주는 산신령의 증표는 과연 누가 갖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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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95 p. : 삽화 ;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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